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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미국 3대 거래소, 미국 3대 지수 종결판 스마트폰으로 증권 앱을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자 여기에서 일부분만 확대 해 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코카콜라, NRGU 세 가지의 종목이 보이고, 그 아래 각각 나스낙, 뉴욕, 아멕스가 보입니다. 윗 부분은 종목명이고, 아랫 부분이 거래소 입니다. 거래소가 왜 여러개일까요? 우리나라는 한국증권거래소라는 단일거래소만 있으며, 시장은 2가지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죠?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장할 수 있는 규모의 차이로, 코스피가 형, 코스닥이 동생 정도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미국은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멕스 이렇게 3가지 거래소가 있습니다. 미국 3대 거래소 NYSE 뉴욕증권거래소 빅보드라고 불리는데요, 뉴스에서 미국주식 하면 흔히 보이는, 모니터가 주렁주렁 달린 모습입니다. 1792년 증권.. 더보기
미국 주식을 하는 이유 미국 주식은 "우상향" 한다. 아래 3장의 그래프가 길고 긴 설명을 단 한마디로 나타내고 있다. 미 주요 3대지수의 50년간 그래프이다. 그리고 아래는 한국의 코스피 지수이다. 미국 주식은 우상향해왔다. 물론 일부 구간에서는 전고점 갱신하는데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린 적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비슷한 속도와 비율로 상승해왔다. 반면, 한국 주식은 그 흐름이 사뭇 다르다. 박스피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오를 때만 급하게 오르고 오랜 시간 동안 정체를 반복한다. 개인투자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상승은 매우 중요하다. 위 그래프들이 약 50년간을 나타내고 있음을 감안할 때, 너무 긴 시간 동안의 하락이나 정체는 투자에 큰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 '코스피 지수도 결국 오르지 않았느냐?' 하는 질문에는 '그.. 더보기